창립자가 증류 먼허 취득했을 당시 모습 구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The Glenlivet 12YO Licensed Dram)'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은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열정과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 한정판 병 디자인은 더 글렌리벳이 합법적 증류 면허를 취득한 당시의 병 모양을 구현해 더 글렌리벳의 오리지널 퀄리티를 강조했다.
숙성도 오리지널 방식으로 했다. 퍼스트 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서 '퍼스트 필 더블 오크(First Fill Double Oak)' 방식으로 숙성, 더 글렌리벳 12년만의 파인애플 향을 완성했다. 따뜻한 시나몬, 진저브레드와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복숭아와 딸기 잼의 향이 돋보이며 헤이즐넛과 감초, 꿀과 바닐라 커스터드의 달콤함이 부드러운 피니시와 긴 여운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글렌리벳 12년 라이센스드 드램은 서울 삼성동 몰트바 배럴(Malt Bar Barrel)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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