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스위스 바젤서 개최
총 28개국, 45개 기관 참석 예정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오는 12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GHOS)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총 28개국, 45개 기관이 참석 대상이다.
회의에서는 회원국별 바젤III이행현황, 은행에 대한 가상자산 관련 규제 및 감독상 시사점, 2023~2024년 중 BCBS 전략 과제 우선순위 등을 논한다.
이복현 원장은 회의 전 국제결제은행(BIS) 및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 고위관계자, 해외 금융감독기관장 등과 개별 면담을 갖는다. 면담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융상황 및 대응방안, 국가간 공조 및 협력체계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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