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 최고 25대1…1순위 청약마감

  • 송고 2013.08.30 09:04
  • 수정 2013.08.30 09:12
  • 홍선미 기자 (smhong@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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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경기도 용인 옛 삼성체육관 부지(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42-1번지)에 짓는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가 청약 1순위 접수에서 대부분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삼성물산이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 1ㆍ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4개 주택형 중 84㎡C와 98㎡C를 제외한 12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접수 마감했다.

특별가구를 제외한 810가구의 청약 결과 2천690명이 몰려 평균 3.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테라스하우스(전용 95㎡)에는 8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189명이 몰려 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가구가 배정된 전용 118~119㎡ 펜트하우스에는 100명이 몰려 평균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3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래미안 부천 중동´도 602가구 모집에 80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34대 1로 청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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