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차유람 특별출연…“에릭 사심 드러내?”

  • 송고 2014.08.27 09:07
  • 수정 2014.08.27 09:0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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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주인공 강태하 일일 당구 선생님으로 분해

'당구 여신' 차유람이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특별출연했다.ⓒKBS2 '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

'당구 여신' 차유람이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특별출연했다.ⓒKBS2 '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


‘당구 여신’ 차유람이 ‘연애의 발견’에 깜짝 등장해 에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당구 선수 차유람이 주인공 강태하(에릭 역)의 당구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강태하가 한여름(정유미 역)의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역)과의 당구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당구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강태하의 동료 윤정목(이승준 역)이 차유람을 당구선생님으로 소개시켜줬고, 강태하는 “선생을 보내라니까 예쁜 여자애를 보냈냐”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람은 짧은 시간동안 ‘당구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진지한 모습으로 특별 기술을 전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방송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차유람은 ‘연애의 발견’ 제작진의 섭외에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강태하 역을 맡은 에릭에게 자세를 교정해주고 기술을 전수하는 등 특별 선생님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연애의 발견 차유람 특별출연, 깜짝 놀랬어”, “연애의 발견 차유람 특별출연, 에릭 너무 사심 드러내는거 아냐?”, “연애의 발견 차유람 특별출연, 연예인 해도 되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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