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라디오’ 김도향 폭로…"노홍철 한강서 여인과..."

  • 송고 2014.09.11 16:38
  • 수정 2014.09.11 16:3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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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깜짝 게스트로 출연, 히트곡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열창

가수 김도향(왼쪽)이 노홍철의 한강 데이트 목격담을 폭로했다.ⓒ연합뉴스·MBC 홈페이지

가수 김도향(왼쪽)이 노홍철의 한강 데이트 목격담을 폭로했다.ⓒ연합뉴스·MBC 홈페이지


CM송의 대부 가수 김도향이 무한도전 라디오에 출연해 노홍철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노홍철입니다’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김도향이 출연해 걸출한 노래실력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향은 자신의 히트곡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열창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래 끝난 뒤 노홍철이 “김도향 선배님과 의외의 장소에서 자주 마주쳤다”고 말하자 김도향은 “한강에서 이름 모를 여성분이랑 있었는데 아직도 결혼을 못했나”라고 폭로해 노홍철을 당황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BC 무한도전 라디오’ 김도향, 한강 목격담 “노홍철 묘령의 여인과...” 누굴까?”, “‘MBC 무한도전 라디오’ 김도향, 한강 목격담 노홍철 이런 요물”, “‘MBC 무한도전 라디오’ 김도향, 한강 목격담 “노홍철 묘령의 여인과...” 헉 설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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