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게 "잘 생겼다 나이 좀…" 호감

  • 송고 2014.09.22 08:37
  • 수정 2014.09.22 08: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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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 산악 훈련 마친 후, 이별 '아쉬워'

여군 멤버들이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표했다.ⓒ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여군 멤버들이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표했다.ⓒ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일명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혜리는 지난 21일 오후 방소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꿀성대 교관’에게 나이를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이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친 후, 그동안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꿀성대 교관’과 이별을 앞두게 됐다.

여군특집 멤버들은 교관에게 "이젠 우린 보지 못하는 거냐"며 아쉬워했고, ‘꿀성대 교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혜리를 비롯한 멤버들은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며 나이를 물었지만, ‘꿀성대 교관’은 미소만 짓고 자리를 떴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얼굴 다 가렸던데 뭘 잘생겼다는건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목소리는 멋있더라"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헤리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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