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에 비하인드 영상 공개돼 관심 집중
'왔다 장보리'에 출연중인 배우 이유리가 지나가는 시민에게 욕을 먹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Good-bye, 국민며느리’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촬영장 옆을 지나던 버스에 탄 한 시민은 극 중 연민정 역으로 분해 열연하던 이유리를 향해 "나쁜X"이라며 고함을 질렀다. 극에 몰입한 시청자의 외침에 촬영장으 웃음바다가 됐다.
특히 당사자인 이유리는 "어쩌다 국민며느리에서 '나쁜X'으로…"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리, 진짜 기분 안나빠?”, “헐 저 시민은 뭐야”, “정말 현실을 왜 구분 못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영된 '왔다 장보리‘는 37.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의 40% 고지를 넘보게 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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