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성공…"확 달라진 체형과 외모에 그만"

  • 송고 2015.03.30 14:29
  • 수정 2015.03.30 14:3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이창호, 56.7kg서 600g 늘어난 57.3kg 증량 성공

지난 29일 개그맨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 감량하며 초고도 비만에서 탈출했다.ⓒ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지난 29일 개그맨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 감량하며 초고도 비만에서 탈출했다.ⓒ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 감량하며 초고도 비만 탈출에 성공했다.

김수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8주 만에 47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라스트 헬스보이' 트레이너 이승윤은 "8주 만에 47kg을 감량했다"며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뿌듯해했다.

실제 김수영은 눈으로 보기에 확연히 달라진 얼굴형과 체형변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이은 121.2kg으로 4.1kg을 감량했다.

또한, '라스트 헬스보이'의 또 다른 멤버인 이창호는 지난 주 56.7kg에서 600g이 늘어난 57.3kg으로 증량에 성공했다.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성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성공 대단하다 정말"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성공 인간 승리다"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성공 다이어트 해야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