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 개최

  • 송고 2021.03.23 16:07
  • 수정 2021.03.23 16:08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 url
    복사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산업이 흔들린다 :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과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4차 산업에 필수적이고 약 550조원 규모인 세계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중국·EU 등이 자국 육성 정책을 펴고 있고 삼성전자·TSMC·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치열한 생존 싸움을 하고있다.


전경련은 반도체 전문가와 함께 흔들리는 우리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 사장 출신 반도체 전문가인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대표(전 정보통신부 장관)의 기조발표, 전문가 발제 및 토론을 통해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