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선보여
신세계푸드는 대체육을 활용한 신메뉴 '프렌치 바게트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메뉴는 이날 스타벅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정통 바게트에 부드러운 대체육 콜드 컷 햄, 토마토, 루꼴라, 구운 양파, 소스 등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고급스러운 유럽 스타일 샌드위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7월 대체육 '베러미트'를 개발했다. 베러미트 대체육 샌드위치는 스타벅스, SK텔레콤, SK하이닉스, 서울시, 아우디 등 주요 기업과 단체에서 상품 또는 단체급식으로 제공돼 왔다. 현재 하루 1000여개씩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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