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이경규‧유세윤과 한솥밥”
- 송고 2014.08.13 11:36
- 수정 2014.08.13 11: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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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수 차례 접촉 후 만남 성사‧신뢰 진정성 믿고 간다”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연합뉴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에 새 둥지를 튼다.
장윤정의 새로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장윤정씨와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13일 밝혔다. 이어 “향후 활동 계획은 정식 계약 체결 후 내용이 정리되는 데로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엔스타즈는 “언론 보도를 통해 새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접한 후 접촉해 어렵게 만남이 성사됐다”고 발표했다.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경실, 이휘재, 장동민, 유세윤 등 유명 개그맨이 소속돼 있다. 또한 장윤정은 코엔미디어에서 제작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장윤정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장윤정 코엔스타즈, 새 둥지 찾아 갔구나”, “장윤정 코엔스타즈 전속 체결, 소속사들마다 모시고 싶어 했을텐데”, “장윤정 코엔스타즈 전속 체결, 유세윤 이경규랑 한솥밥 먹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의 전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11일 폐업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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