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파탄 낸 크리스, 뭐하나 봤더니…

  • 송고 2014.08.21 17:24
  • 수정 2014.08.21 17: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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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매니저 영입, 본격 개인 활동 돌입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크리스가 최근 매니저를 영입했다.ⓒ연합뉴스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크리스가 최근 매니저를 영입했다.ⓒ연합뉴스

지난 5월 앨범 활동 도중 그룹 엑소(EXO)를 이탈한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크리스는 유명 중화권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쫑솨이를 매니저로 영입해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쫑솨이는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한 뒤인 지난 6월 크리스와 접촉했으며, 논의 끝에 함께 일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리스, 엑소 파탄내고 나가더니 결국”, “한국에서 데뷔할 생각은 하지 마라”, “크리스 정말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중이다.

재판 과정에서 크리스는 줄곧 "SM이 나를 부속품이나 통제의 대상으로 취급했다"고 주장해 오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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