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CG 제거한 원래 입술색 봤더니…“틴트 뭐써요?”

  • 송고 2014.11.11 17:28
  • 수정 2014.11.11 17:3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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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김원석 감독 “임시완 입술 굉장히 빨개서 톤 다운 시킨다”

'미생' 임시완 입술색이 화제다.ⓒ온라인 커뮤니티

'미생' 임시완 입술색이 화제다.ⓒ온라인 커뮤니티


‘미생’ 임시완의 CG 제거한 입술색이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0일 ‘임시완 입술색 보정한 거 다시 살려봤더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왜 (입술색을) 죽였는지 알 것 같다. 시청자들 심장에 해롭다”며 “안 그래도 볼 때마다 촉촉해보여서 여자주인공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CG 처리로 입술색을 톤 다운 시킨 사진과 CG를 제거한 사진이 나란히 비교제시됐다. 특히, CG를 제거하자 선홍색 입술색이 나타나 네티즌은 여성의 입술보다 예쁘다며 술렁였다.

앞서 tvN 금토드라마 ‘미생’ 김원석 감독은 “귀도 그렇지만 임시완은 입술도 굉장히 빨갛다”며 “실제로 색보정 CG 작업을 거쳐 톤을 다운 시킨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시완 틴트 뭐써요?”, “임시완 남자한테서 강한 질투를 느끼긴 또 처음”, “임시완 왜 굳이 입술색을 죽이는거야”, “임시완 태민이 이후론 처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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