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백종원 "서울팀 금중탕, 오늘의 걸작"…왜?
- 송고 2015.08.07 09:50
- 수정 2015.08.07 09:5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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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는 표현보다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라는 생각"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지난 6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3'에 출연해 서울팀의 '금중탕'에 감탄했다.ⓒO'live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3'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O'live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3'에서 서울팀의 금중탕을 극찬했다.
백종원은 지난 6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3' 마지막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서울팀의 '금중탕'을 맛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울팀은 '전통상차림'을 주제로 전남팀과 결승전을 펼쳤다. 마지막 상차림인 '교자상'에서 금중탕을 선보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금중탕'은 고려닭, 건해상, 양지머리, 전복 등 다양한 재료로 독특한 국물맛을 만들어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이라며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식대첩3' 금중탕, 해장국으로 딱일 듯", "'한식대첩3' 금중탕, 직접 먹어보고 싶다", "'한식대첩3' 금중탕, 한 번 만들어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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